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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난타라

아난타라 검색이 ㅎㄷㄷㄷ 하네요~~ 저도 뭐 간만에 가족여행 다녀와서 혹 가실분들을 위해서 뭐 별건 없지만 정보공유(?) 차원 에서 숙소 후기처럼 글과 사진을 싸질러놨더니 여행 다녀온지 거의 두달이 다 되었는데도 검색해서 찾아오시는 분들이 꽤 많으십니다 ^^;; 주 검색어가 '아난타라', '마이카오비치', '터틀빌리지' 세가지 네요. 근데 뭐 워낙 글이나 사진이 그지같애서 그른지 글 남기시는 분들은 없네유~;;;; 혹여라도 뭐 궁금하신거 있으심 '아 저 XX가 뭐 아는게 있을까' 싶으시더래도 물어보시면 아는건 친절히 답변 해드릴테니 댓글이나 방명록 남겨주세유~~ ㅎㅎ 그리고 뭐 푸켓에 아난타라보다 더 좋은 풀빌라리조트들도 있지만 아난타라만의 특징은 분명히 있는것 같습니다. 특히 휴양을 염두에 두고 가신다면 더 좋은 선택이 되실듯 하구요. .. 더보기
숙소 후기;;;; (아난타라 푸켓 Anantara Phuket Villas & Spa) 2012년 7월 30일~ 8월 2일 여기가 저희 여행 목적의 처음이자 끝이어서 웹서핑 하면서 많이 찾아도 봤는데;;; 요금이 요즘은 많이 싸진거라고 하더라구요. 그래도 일박에;;;; ㅎㄷㄷㄷㄷㄷㄷ 개인적으로 저는 돈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었네요;;; 암튼 택시타고 뙇 도착하니 태국전통식인지 목조로 된 분위기가 참 좋았고... 누런 연못에 피래미 같은 물고기들 뻐끔 거리고 있고 투숙객 오면 리셉션 앞에서 징을 칩니다 ㅋㅋㅋㅋ '손님 받아라~~~' 역시 도착하자 마자 냉장고에서 수건 꺼내주고 웰컴드링크 주고 목에 꽃 목걸이 걸어줍니다. 체크인도 여권이랑 디파짓 현금으로 할래 카드로 할래 물어보고 건내주면 끝;;; 그리고 총지배인이 리셉션에 나와서 손님들 마다 환영한다고 쏼라쏼라 어서왔냐고 쏼라쏼라 말 건넵니다.. 더보기
아난타라 푸켓 다녀왔습니다. (Anantara, Phuket) 2012년 7월 29일~8월3일까지 어중띤 5박6일이었는데 기내 1.5박이었습니다;;; 인원은 저랑 와이프, 11살 초딩5학년 아들놈입니다. 완전 휴양으로 간거라 그 흔한 마사지나 투어는 하나도 안했습니다. 오직 풀빌라에서 놀고 먹기;;;; 항공과 숙박은 인어스투어 통해서 예약했고 항공사는 저질 비지니스에어였습니다. (대신 인어스투어에서 소개해주셔서 성수기 치고는 매우 저렴하게 예약했어요 ^^) 도착날 공항 픽업과 마지막날 시티투어+공항센딩 차량렌탈은 사우스타이에서 했구요. 푸켓여행 준비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두 업체 모두 강추 입니다. 오늘 오전 8시 30분에 한국 도착했는데 곧 까먹을까봐 후다닥 제가 궁금해 했었고 푸켓가셔서 아난타라나 마이카오비치 묵으실 분들도 궁금해 하실만한 내용들 생각나는데로 ..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