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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

숙소 후기;;;; (아난타라 푸켓 Anantara Phuket Villas & Spa) 2012년 7월 30일~ 8월 2일 여기가 저희 여행 목적의 처음이자 끝이어서 웹서핑 하면서 많이 찾아도 봤는데;;; 요금이 요즘은 많이 싸진거라고 하더라구요. 그래도 일박에;;;; ㅎㄷㄷㄷㄷㄷㄷ 개인적으로 저는 돈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었네요;;; 암튼 택시타고 뙇 도착하니 태국전통식인지 목조로 된 분위기가 참 좋았고... 누런 연못에 피래미 같은 물고기들 뻐끔 거리고 있고 투숙객 오면 리셉션 앞에서 징을 칩니다 ㅋㅋㅋㅋ '손님 받아라~~~' 역시 도착하자 마자 냉장고에서 수건 꺼내주고 웰컴드링크 주고 목에 꽃 목걸이 걸어줍니다. 체크인도 여권이랑 디파짓 현금으로 할래 카드로 할래 물어보고 건내주면 끝;;; 그리고 총지배인이 리셉션에 나와서 손님들 마다 환영한다고 쏼라쏼라 어서왔냐고 쏼라쏼라 말 건넵니다.. 더보기
숙소 후기;;;; (홀리데이인 마이카오 Holiday Inn Mai Khao) 상당히 건물은 모던한 느낌이고 단지 조성 및 조경도 잘 해놨습니다. 깔끔하다는 느낌도 살짝 들고 쫌 쾡하다고 해야하나?? (주관적인 느낌입니다.) 새벽에 사우스타이 차량으로 도착하니 바로 짐 받아주고, 션한 물수건과 션한 차 대접합니다. 직접 체크인 카운터 가려고 했더니 여권만 달라고해서 체크인 해주고 친절하게 출국카드도 잘 접어서 안빠지게 넣어주고요 ㅎㅎ 야밤에 도착해서 피곤할까봐 그랬는지 체크인도 빨리빨리 해주고 셔틀로 데려다 주더군요. 무슨 영문인지는 몰라도 방도 업그레이드 됐고, 체크아웃도 2시까지 해주겠다고 특전(?)을 베풀어 주더라구요 ^^ 영문을 몰라 왜 그런거냐고 했더니...프로모션이래요;;;;; 식사편에도 썼지만 아들 조식비용도 안받더군요 ^^;;; 방에 아이팟 도킹스테이션 있습니다. 충.. 더보기
아난타라 푸켓 다녀왔습니다. (Anantara, Phuket) 2012년 7월 29일~8월3일까지 어중띤 5박6일이었는데 기내 1.5박이었습니다;;; 인원은 저랑 와이프, 11살 초딩5학년 아들놈입니다. 완전 휴양으로 간거라 그 흔한 마사지나 투어는 하나도 안했습니다. 오직 풀빌라에서 놀고 먹기;;;; 항공과 숙박은 인어스투어 통해서 예약했고 항공사는 저질 비지니스에어였습니다. (대신 인어스투어에서 소개해주셔서 성수기 치고는 매우 저렴하게 예약했어요 ^^) 도착날 공항 픽업과 마지막날 시티투어+공항센딩 차량렌탈은 사우스타이에서 했구요. 푸켓여행 준비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두 업체 모두 강추 입니다. 오늘 오전 8시 30분에 한국 도착했는데 곧 까먹을까봐 후다닥 제가 궁금해 했었고 푸켓가셔서 아난타라나 마이카오비치 묵으실 분들도 궁금해 하실만한 내용들 생각나는데로 .. 더보기